[bnt뉴스 조혜진 기자] ‘비밀독서단2’ 오상진이 남다른 독서량을 밝혔다.
3월29일 첫 방송될 O tvN ‘비밀독서단2’는 매주 현실을 반영한 한 가지 주제를 선정해 이에 걸맞은 ‘북랭킹TOP100’을 발표하고 흥미진진한 책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 내는 생활밀착형 토크 버라이어티.
현재 시청자들의 선택으로 순위가 결정되는 ‘북랭킹TOP100’의 온라인 투표가 진행 중에 있다. ‘비밀독서단2’에는 송은이, 김숙, 오상진, 이동진, 요조, 신기주, 조승연 등이 비밀독서단원으로 확정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비밀독서단2’의 MC를 맡은 오상진은 “일주일에 책 한 두 권은 꼭 읽으려고 한다. 한 달에 적어도 다섯 권 정도를 보는 것 같다”며 독서광 면모를 드러냈다. 오상진은 이어 “사회학, 과학, 에세이, 문학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읽는 편이다. 그래도 가장 좋아하는 것은 소설”이라며 풍성한 독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활약을 기대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밀독서단원들의 풍성한 책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비밀독서단2’는 29일 오후 4시와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O tvN)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