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요노스케 이야기’가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마주한다.
4월21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요노스케 이야기’(감독 오키타 슈이치)는 대학과 동시에 사회적 책임으로 짓눌린 우리 현대 사회 속에서 잊고 살아가고 있는 주변 사람들을 돌아보게 만드는 영화.
‘요노스케 이야기’는 긍정적인 대답을 부정적 대답보다 더 신중히 고민할 수밖에 없는 우리 자신을 깨워주며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존재를 말해줄 전망이다.
‘남극의 셰프’, ‘딱다구리와 비’를 연출한 오키타 슈이치 감독은 소설 ‘요노스케 이야기’를 영화화 하면서, 대학 새내기 요노스케 이야기와 20년 후, 이제는 사회 속 어른으로 그를 추억하는 이야기로 구성하였다. 그 속에서 서툴고 풋풋한 웃음과 그리움을 매개체로 감동을 선사하고자 서정적으로 그려내었다.
한편 ‘요노스케 이야기’는 내달 21일 개봉된다. (사진출처: 영화 ‘요노스케 이야기’ 포스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