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우결’ 곽시양이 김소연 평소와 다른 반전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3월26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김소연-곽시양이 집에서 오붓하게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게임을 즐긴다.
최근 녹화에서 두 사람은 댄스 게임으로 상큼 발랄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권투 대결에 들어가자마자 승부욕을 발동시키며 진지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늘 달달한 모습으로 모두의 부러움을 샀던 김소연-곽시양이 그 동안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김소연은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작전 공작원으로 출연한 만큼 남다른 잽(상대를 향해 주먹을 쥐고 팔을 뻗는 것) 실력을 보여주며 곽시양을 놀라게 했다. 날카로운 김소연의 주먹에 곽시양은 당황했고, 주먹 한 번 날리지 못하고 얼굴을 가리기에 바빴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소연, 곽시양의 숨 막히는 권투 대결은 오늘(26일) 오후 4시55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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