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정훈과 김현성이 조인트 콘서트를 갖는다.
5월13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김정훈과 김현성의 ‘至.極.禎.星:지극정성’ 조인트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 ‘지극정성’은 ‘팬들을 정성을 다해 모시겠다’는 뜻의 정훈에 ‘정(禎)’, 현성의 ‘성(星)’을 딴 중의적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처음으로 의기투합해 준비하는 콘서트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의 소속사 마스이엔티 관계자는 “김정훈과 김현성은 데뷔 시절부터 같은 소속사 출신으로 오랫동안 절친한 선후배 관계를 이어왔다. 최근 또 한 번 한솥밥을 먹게 되면서 이번 조인트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예전부터 함께 듀엣 무대를 하고 싶었던 두 사람 모두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정훈, 김현성의 첫 조인트 콘서트 ‘至.極.禎.星:지극정성’ 티켓은 오늘(28일) 정오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사진제공: 마스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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