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에 가수 앤씨야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3월28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에서는 동물과 인간의 ‘육아, 키워는 봤니?’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앤씨야는 ‘반려동물과 아이 함께 키워도 괜찮은 건가요?’라는 시청자의 사연을 듣고 네 명의 MC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현재 삐용이라는 이름의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앤씨야는 시청자의 의견에 공감하며 ‘결혼을 해도 강아지를 키울 것이다, 하지만 남편이 털 알레르기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말하며 반려동물과 아이의 동거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에 적극 질문했다는 후문.
또 MC 김경식은 앤씨아에게 무반주로 노래 한 소절을 부탁했고, 앤씨아는 반주 없이도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스튜디오에 있던 제작진과 김경식 등 삼촌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는 전언이다.
한편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은 원초적이면서 인간적인 동물과 그리고 때로는 동물보다 못한 삶을 살아가는 인간, 두 세상의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낸 격식 파괴 신개념 토크쇼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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