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무한도전’ 웨딩싱어즈 특집에 출연한 커플이 눈길을 끌고 있다.
3월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웨딩싱어즈 편에 출연한 커플, 신부 심소영과 신랑 하석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뛰어난 비주얼로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은 두 사람은 박명수가 맞절을 하라고 시키자, 예상치 못한 ‘맞절’이라는 단어에 서로 인사를 하며 어리둥절한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모델 심소영은 예쁜 외모뿐만 아니라 지성까지 겸비한 엘리트로서, 미국 명문여대인 웨즐리 대학교에서 심리학과를 전공했으며, 28일 자정에 공개된 블락비의 뮤직비디오 티저에 여주인공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석환은 비와 온주완을 닮은 훈훈한 외모로 패션업계는 물론 연예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심소영과 하석환은 최근 브랜드 화보, 매거진, 광고, 쇼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YG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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