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힙합의 민족’에 배우 문희경이 전격 출연한다.
4월1일 첫 방송될 JTBC ‘힙합의 민족’에 문희경이 출연해 힙합 여전사를 변신한다.
‘힙합의 민족’에 출연하게 된 할머니들 중 막내인 문희경은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뽐낸 바 있으며, 현재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에서 이하연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배우로서 드라마와 영화 등을 통해 입지를 탄탄히 해왔던 배우 문희경이 배우가 아닌 자유로운 힙합 정신에 맞는 힙합 여전사로 파격 변신하는 것에 대해 기대가 크다.
한편 ‘힙합의 민족’은 8명의 할머니와 이들의 선생님 역할을 맡은 랩퍼들이 팀을 이뤄 경연을 벌이는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문희경을 비롯해 김영옥, 양희경, 이경진, 이용녀, 소리꾼 김영임, 에어로빅 강사 염정인, 할머니 랩퍼 최병주가 출연하며, MC 스나이퍼, 피타입, 릴보이, 치타, 키디비, 딘딘, 한해, 주헌 등 내로라하는 프로듀서들이 출연을 확정했다. 4월1일 오후 9시40분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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