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손여은이 팜므파탈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3월28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에 따르면 손여은이 KBS2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에서 팜므파탈의 매력을 가진 도현정 역으로 캐스팅됐다.
극중 손여은이 연기할 도현정은 지방대를 나온 일기예보 리포터 출신이지만 성공하고 싶은 욕망으로 현직 아나운서라는 자리까지 올라간, 당차고 야망 있는 캐릭터.
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채린 역을 맡아 개성 있는 연기로 대중에 이름을 알렸던 손여은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에서는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4차원 매력을 지닌 선혜주 역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손여은의 연기변신에 기대가 모아지는 ‘마스터-국수의 신’은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4월20일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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