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신의 목소리’에 참여한 성시경이 녹화에 대해 만족을 드러냈다.
3월28일 서울 목동 SBS에서 개최된 ‘보컬전쟁: 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 제작발표회에서는 민의식 CP, 박상혁 PD, MC 이휘재, 가수 김조한, 박정현, 성시경이 참석했다.
그중 성시경은 “녹화가 정말 재밌다. 이 점엔 아무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라고 운을 뗀 뒤 “‘잘 되어야 하는데’라고 생각하는 프로그램이 있는 반면에 힘들어도 끝내기 아쉬운 프로그램이 있다”며 ‘신의 목소리’에 대한 녹화에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예능적이나 음악적으로 완성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 진행에 누가 되지 않게끔 열심히 하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신의 목소리’는 30일 오후 11시1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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