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 김조한-박정현 “랩 있는 노래가 가장 약점”

입력 2016-03-28 17:37  


[bnt뉴스 김희경 기자] ‘신의 목소리’에 참여하는 가수 김조한과 박정현이 자신 없는 노래에 대해 입을 모아 “랩”이라고 답했다.
 
3월28일 서울 목동 SBS에서 개최된 ‘보컬전쟁: 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 제작발표회에서는 민의식 CP, 박상혁 PD, MC 이휘재, 가수 김조한, 박정현, 성시경이 참석했다.
 
그중 김조은 피하고 싶은 음악 장르에 대해 묻자 “솔직하게 답하면 시킬 것 같다”고 말하면서도 “아무래도 갑자기 랩이 많은 노래가 나오면 당황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정현은 “저 또한 랩이 약점일 것 같으면서도 꼭 나올 것 같은 장르”라며 “프로그램 시작 전 CP님이 물어보셨다. 처음에는 여러 생각이 들었지만 개인적인 의견이 있음에도 모든 장르가 나올 수밖에 없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욕심은 일찍이 버린 상태다. 오히려 마음을 다 열어두니 더 편하다”고 답했다.
 
한편 ‘신의 목소리’는 30일 오후 11시1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