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겸 패션 디자이너이자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인 빅토리아 베컴이 매력적인 여성상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다.
3월28일 방송될 온스타일 ‘매력티비’에서는 최근 해외 한 온라인 편집샵 프로모션차 19년 만에 내한해 눈길을 모은 빅토리아 베컴의 인터뷰가 전파를 탄다.
이날 인터뷰어로 나선 모델 아이린이 “어떤 여성상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냐”고 묻자, 빅토리아 베컴은 “주체적으로 행동하고 소통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또 매너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 항상 아이들에게 예의 바르게 행동하라고 얘기한다. ‘감사합니다’ 같은 말을 잘 하는 것도 예의다. 그게 매력의 정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빅토리아 베컴은 “나에겐 가족이 전부다. 가족이 있어서 굉장히 축복받았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아이들과 함께 한국에 오고 싶다”고 밝히며 가족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 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빅토리아 베컴이 소녀시대 티파니로부터 ‘언니’라는 호칭으로 불리며 함께 셀카를 찍고, ‘차분해 보인다’는 아이린의 말에 소녀처럼 좋아하는 등 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다양한 분야 셀럽들의 독특하면서도 솔직한 일상을 담은 ‘매력티비’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정오 디지털 콘텐츠가 공개되며, 이 중 베스트 클립들은 비하인드 영상과 함께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온스타일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온스타일)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