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사나이’ 조윤희, 오늘(28일) 절체절명 위기 맞는다…‘긴장감↑’

입력 2016-03-28 17:52  


[bnt뉴스 조혜진 기자] ‘피리부는 사나이’ 조윤희가 최대위기를 맞는다.

3월28일 방송될 tvN ‘피리부는 사나이’(극본 류용재, 연출 김홍선) 7화에서는 사건 현장에서 위기협상을 진행하던 여명하(조윤희)가 인질로 잡히며 커다란 위기를 맞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베일에 싸여있던 앵커 윤희성(유준상)의 실체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지난 6화에서 서회장의 아들 서준이 피리남과의 접선을 시도했는데, 그 자리에 다름 아닌 희성이 나타난 것. 희성이 힘없는 자들의 뒤에서 범죄를 컨설팅 해 주는 피리남인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특종을 얻기 위해 취재차 나간 것이었는지 밝혀지지 않은 상황으로, 성찬(신하균)은 희성이 피리남일 것으로 확신하고 맹렬한 추격을 시작한다.

뿐만 아니라 피리남의 테러 위협이 강하게 시작되며 극에 큰 긴장감을 가져올 예정이다. 서회장 아들 서준의 수상한 움직임, 피리남을 추격하는 성찬의 모습, 위험을 맞게 된 명하의 상황이 쫀쫀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피리부는 사나이’ 7화는 오늘(2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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