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글로리데이’가 박스오피스 3위로 흥행 순항 중이다.
3월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8일 영화 ‘글로리데이’(감독 최정열)는 416개의 스크린에서 9,09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2만 1,236명이다.
‘글로리데이’는 할리우드 대작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과 올 겨울을 강타한 ‘주토피아’에 이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하며 한국 영화 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처음 여행을 떠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날을 가슴 먹먹하게 담아낸 청춘 영화.
한편 이날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7만 6,47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주토피아’가 2만 7,553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사진출처: 영화 ‘글로리데이’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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