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프니엘 “녹음해둔 믹스테잎, 컴백활동 끝나면 공개할 것”

입력 2016-03-29 10:10  


[bnt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비투비 프니엘이 믹스테잎 공개 계획을 밝혔다.

3월2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한 카페에서 비투비가 미니 8집 음반 ‘리멤버 댓(Remember that)’ 발매기념 공동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프니엘은 얼마 전 공개한 믹스테잎에 대해 “1월에 휴가를 받아 시카고에 갔었다. 제 매형이 프로듀서인데 3일 정도 작업을 같이해서 곡을 녹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한 개를 풀고 컴백에 집중했다. 나머지 곡들은 활동 끝나고 다 올릴 계획이다”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비투비는 타이틀곡 ‘봄날의 기억’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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