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 문희경 “힙합, 연습하며 조금씩 나아져…자신감 얻었다”

입력 2016-03-29 15:50  


[bnt뉴스 조혜진 기자 / 사진 조희선 인턴기자] ‘힙합의 민족’ 문희경이 프로그램을 통한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 말했다.

3월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디지털 공연장에서 진행된 ‘힙합의 민족’ 제작발표회에는 송광종 PD, 프로그램의 MC 산이를 비롯해 래퍼로 변신할 할머니 8인 김영옥 최병주 염정인 양희경 김영임 이경진 이용녀 문희경과 프로듀서 8인 MC 스나이퍼 피타입 릴보이 치타 키디비 딘딘 한해 주헌이 참석했다.

이날 평소 노래에 일가견이 있는 문희경에 ‘힙합의 민족’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묻자 “저한테도 너무 어려운 장르다. 힙합이라는 음악을 좋아하긴 했지만 고민이 너무 많았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그는 “사람이 신기한 게 하루 연습하니까 다르고, 이틀 연습하니까 또 다르더라”며 “점점 나아지는 제 모습을 보면서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 도전을 하다보니 제가 긍정적으로 많이 변했다”고 변화를 이야기했다.

한편 할미넴과 국내 최고 래퍼들이 함께 만들어낼 국민대통합 힙합한마당 ‘힙합의 민족’은 4월1일 오후 9시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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