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소울스타가 소극장 콘서트로 관객들을 만난다.
3월30일 소속사 N.A.P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소울스타가 4월말 소극장 단독 콘서트 ‘봄에’를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 ‘봄에’는 봄 소풍 콘셉트로 밝고 따뜻한 느낌의 공연이 될 전망. 겨울이 지나고 다가오는 봄에 걸맞는 선곡을 위해 소울스타 멤버들은 세션들과 함께 논의하며 곡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또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난 공연에 이어 결혼식 축가 이벤트를 진행, 결혼을 앞둔 커플들의 러브스토리를 받아 총 4팀 커플을 선정해 축가 선물에 나설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따뜻한 날과 어울리는 감성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콘서트에 온 관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 많은 성원과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1월부터 소극장 콘서트를 이어오고 있는 소울스타의 봄맞이 소극장 콘서트 ‘봄에’는 내달 30일과 5월1일 양일간 각각 오후 7시, 6시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N.A.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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