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가 신형 Q7 출시를 기념해 전국 8개 전시장을 순회하며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월7일부터 5월2일까지다. 서울 청담과 대치, 경기도 일산과 분당, 부산, 대구, 전주, 원주 등 전국 8개 전시장에서 공식 판매사를 통해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시승차는 Q7 35 TDI 콰트로와 Q7 45 TDI 콰트로를 마련했으며 경쟁차까지 비교 시승할 수 있다.
한편, 2세대 완전 변경 제품인 신형은 독일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우토모터 운트 스포트'에서 선정한 '2016 최고의 자동차'로 선정됐으며 지난 2월에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에서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받았다. 특히 1세대 대비 325㎏ 경량화에 성공해 성능과 효율이 향상된 게 특징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포르쉐코리아, 50.2% 성장 어떻게 이뤘나
▶ EV시대 개척하는 당돌한 여성, 에버온 박연정 대표
▶ 르노삼성차, 메간 도입 확정…차명은?
▶ 수입차 서비스, '공식 vs 비공식' 어디로 갈까
▶ 기아차, "니로가 티볼리보다 싸다"의 근거는 혜택
▶ [칼럼]치열한 경쟁이 가져온 할인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