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슈가맨’ 거미가 진한 봄 감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3월2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거미가 출연해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은 물론, 특별한 매력을 담아낸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거미는 MC 유재석의 쇼맨으로 참여, 매력적인 음색으로 2000년대를 사로잡았던 모던 록밴드 러브홀릭의 대표곡 ‘러브홀릭(Loveholic)’을 완벽하게 재해석했다.
거미는 재즈와 블루스, R&B, 일렉트로닉 등이 합쳐진 멀티 네오 소울이라는 장르로 편곡된 곡을 진한 감성 담아 표현해 내 평가단을 매료시켰다.
한편 거미는 4월29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시부야 레니어 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2016 거미 콘서트 필 더 보이스(Feel the Voice) 인 재팬’으로 일본 팬들과 만난다. (사진출처: JTBC ‘슈가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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