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음악과 캠핑이 만나는 가장 완벽한 순간 ‘레인보우 아일랜드 뮤직&캠핑 2016’(이하 ‘레인보우 아일랜드’)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3월30일 주최사 브이유이엔티 측에 따르면 이번 ‘레인보우 아일랜드’ 공연에 이디오테잎,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소심한 오빠들, 볼빨간 사춘기, 디스코 익스피리언스, 토요 등 모두 6팀이 2차 라인업을 확정 지었다.
올해로 6회 째를 맞는 ‘레인보우 아일랜드’는 헤드라이너 장기하와 얼굴들을 비롯해 김반장과 윈디시티, 마이큐, 스웨덴세탁소, 김간지x하헌진, 카더가든, 파라솔, 수상한커튼, 무드살롱, MC 프라임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뿐만 아니라 캠프파이어, 레인보우 카페 거리, 레크레이션 플레이그라운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될 전망이다.
또한 진정한 아웃도어 페스티벌로의 진화를 꾀하며 자율 캠핑, 캠핑 패키지, 오토 캠핑, 카라반사이트, 카라반 존 등 다양한 존을 준비, 캠핑의 성지라 불리는 자라섬에서 음악과 캠핑이 만나는 가장 완벽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3차 라인업은 4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며 공식 채널을 통해 관련 정보들을 확인해볼 수 있다. (사진제공: 브이유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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