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원나잇 푸드트립’ 박나래가 대식가 면모를 뽐낸다.
3월30일 첫 방송될 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에서는 각각 일본, 대만, 베트남, 방콕으로 1박2일간 먹방 여행을 떠난 박나래, 이연복, 유재환, 스테파니 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이날 로컬 편의점 음식부터 라멘, 쌀국수, 딤섬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들의 먹방을 펼친다. 특히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산물시장 츠키지 시장으로 간다.
현지 로컬 라멘을 먹으러 간 박나래는 유명한 명언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라면 끓여주세요”를 생생하게 재현한다. 뿐만 아니라 라멘을 백배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식사방법을 소개해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 게다가 라멘을 흡입한지 30분 만에 특대형 성게알 덮밥을 흡입해 푸드 파이터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날 4개국으로 떠난 출연자들은 제작진으로부터 ‘원나잇 푸드 트립 여권’을 받는다. 로컬 푸드 한 그릇을 비울 때마다 도장을 받고, 가장 많은 도장을 받은 출연자는 다음 여행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과연 어느 출연자가 가장 많은 음식을 클리어 해 재출연의 기회를 얻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원나잇 푸드트립’은 먹으러 여행하는 미식가를 위한 여행기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셀러브리티들이 일본, 방콕, 대만, 베트남 등으로 여행을 떠나 1박 2일간 최대한 많은 로컬푸드를 섭렵하는 끝장 먹방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 (사진제공: 올리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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