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 5월 단독 콘서트 개최…2016년 첫 활동 시작

입력 2016-03-31 10:28  


[bnt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넬이 단독 콘서트로 2016년 첫 공식 활동의 포문을 연다.

5월6일부터 15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넬 단독 콘서트 ‘NELL’S SEASON –Peek at the letter C-’가 개최된다.

‘NELL’S SEASON’은 ‘NELL’S ROOM’과 함께 넬의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매 공연마다 넬 특유의 사운드와 감성으로 팬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해왔다.

이번 공연에서 넬은 그들의 새로운 독립 레이블을 통해 발매할 새로운 정규 앨범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넬은 “정규 앨범 발매 전 6일간의 공연 동안 6개의 신곡을 하나씩 공개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새 앨범의 음악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번 콘서트 티켓은 4월5일 오후 8시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사진제공: 하쿠나마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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