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나 혼자 산다’ 김용건이 이계인에게 복싱을 배운다.
4월1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건강관리에 나서는 김용건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김용건은 건강 및 몸매 관리를 위해 평소 남다른 복싱 사랑으로 유명한 이계인과 함께 전직 복싱선수 김태식 관장의 체육관을 찾았다.
이계인은 본격적인 복싱 수업에 앞서 최신 가요에 맞춰 막춤을 추는 듯한 기상천외한 몸풀기 운동을 선보였다. 이 모습을 본 김용건은 이계인의 복싱 실력을 의심하기 시작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계인은 혼신의 수업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평소 싸움과 거리가 먼 김용건은 계속해서 어설픈 복싱 동작을 취했고 결국 이계인은 언성을 높이고 말았다는 후문.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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