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4월 한 달간 봄철 특별 프로모션과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닛산에 따르면 닛산파이낸셜서비스를 이용해 캐시카이를 사는 소비자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와 함께 100만 원을 할인한다. 현금 구매자에겐 최대 270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맥시마도 현금 구매 시 100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선물한다. 또 쥬크와 패스파인더 구입자에겐 구매방법에 따라 각각 최대 36개 월 및 24개 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준다. 전기차 리프 구입 시엔 60개월 무이자할부 또는 250만 원 충전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4월중 출시예정인 알티마 사전계약자 선착순 500명에게도 주유상품권 20만 원을 지급한다.
회사측은 오는 22일까지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펼친다. 행사기간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16개 항목을 무상점검한다. 또 변속기와 디퍼렌셜 오일, 브레이크 패드를 10%, 2개 항목 이상 교환 시엔 추가로 5%를 각각 할인한다. 와이퍼 블레이드와 각종 필터 교체 시에도 5%를 깎아준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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