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의 CEO들’ 양세찬, 쇼호스트 못지않은 입담으로 순식간에 딸기 팔아

입력 2016-04-01 16:03  


[연예팀] ‘옆집의 CEO들’ 양세찬이 환상의 세일즈 판매 실력을 선보인다.

4월1일 방송될 MBC ‘옆집의 CEO들-농촌 살리기 세일즈 프로젝트’(이하 ‘옆집의 CEO들’)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농산물 퀴즈 대결에서 아쉽게 진 은지원 팀이 새벽에 일어나 일반인 참가자와 함께 딸기농장에 찾아갔다.

이날 은지원 팀은 직접 딸기를 따고 즉석에서 스티커 사진을 인화해 딸기 박스에 붙이는 등 정성을 보였다.

그들은 수확한 딸기를 가지고 로컬 푸드 매장에 찾아가 세일즈 판매를 진행하던 중 다른 곳에서 딸기 홍보를 해 세일즈에 위기를 맞게 됐다.

그때 양세찬이 마이크를 잡아 9900원짜리 딸기를 사면 “우리가 딸기도 주고 100원도 준다”고 재치 있는 말과 센스를 발휘해 사람들이 몰려와 너도나도 구입 했다는 후문. 양세찬이 마이크를 잡자마자 딸기 71박스가 순식간에 팔렸다는 전언이다.

한편 ‘옆집의 CEO들’은 오늘(1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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