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옆집의 CEO들’ 김동현이 과거 족발집 아들이었다고 밝혔다.
4월1일 방송될 MBC ‘옆집의 CEO들-농촌 살리기 세일즈 프로젝트’(이하 ‘옆집의 CEO들’)에서는 데프콘 팀이 직접 산지에서 우리 농산물을 재배하기 위해 인삼밭에 갔다.
김동현은 “인삼이 우리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하자, 데프콘이 김동현에게 “너 인삼형 얼굴이야”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그들은 세일즈 판매를 위해 직접 인삼을 캐고 포장도 했다. 그때 김동현이 자신의 부모님이 족발 가게를 하셨다며 족발집 아들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김동현의 랩 포장 실력에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그들은 직접 수확한 인삼을 가지고 아파트 세일즈 현장에 찾아가 목이 쉴 정도로 열정적으로 판매에 나섰다는 전언이다.
한편 ‘옆집의 CEO들’은 오늘(1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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