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마리텔’ 김구라가 ‘트로 야구 스토리 2016’을 예고했다.
4월2일 방송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김구라가 허구연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허구연은 이날 김구라와 세 번째 녹화에 참여해 곧 열릴 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다양한 이야기들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녹화가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출장을 50일간 다녀온 후 바로 참여하게 된 첫 녹화로 그 동안 그 누구도 듣지 못했던 현지 MLB에 관한 이야기들을 풀겠다고 선전포고했다.
특히 허구연은 출장 기간 동안 현지에서 직접 지켜봤던 이대호 선수를 언급하며 이대호가 특훈(특별 수비 훈련)을 자청하게 된 숨겨진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에피소드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게스트로 야구 여신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정인영이 출연해 남자 시청자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았다는 전언.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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