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뱀파이어 탐정’ 이준이 현장 무술팀에게 인정받은 와이어 액션을 선보인다.
4월3일 방송될 OCN 일요드라마 ‘뱀파이어 탐정’(극본 유영선, 연출 김가람) 2회에서는 이준이 뱀파이어 탐정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방송된 1회에서 이준(윤산 역)은 생사의 기로 앞에서 정체모를 약을 투여 받았다. 이후 이준은 금빛 눈동자를 보이며 뱀파이어로 변신을 알렸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2회부터 이준은 뱀파이어 탐정으로서 본격적인 활약을 그려나간다.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힘과 민첩함으로 스무 명이 넘는 적과 홀로 싸우는 등 강렬한 와이어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준은 와이어 액션 촬영 당시 쉬는 시간에도 계속해서 동작을 연습하는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 이를 본 현장 무술팀은 이준의 남다른 몸놀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뱀파이어 탐정’은 어느 날 뱀파이어가 된 사설 탐정 윤산(이준)이 각양각색의 사건을 해결하며 자신을 둘러싼 미스터리도 풀어가는 드라마로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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