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父 주호성 연극 ‘빨간 피터’ 응원 앞장서…‘남다른 부녀애’

입력 2016-04-01 17:00  


[bnt뉴스 이승현 기자] ‘빨간 피터’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아버지 주호성을 위해 장나라가 응원에 나섰다.

4월1일 장나라의 소속사 라원문화 측은 “장나라가 47년차 관록의 열정을 보이고 있는 아버지를 위해 열혈 홍보에 나섰다”며 연극 ‘빨간 피터’에 출연 중인 아버지 주호성을 위해 응원에 나선 장나라의 모습을 공개했다.

‘빨간 피터’는 우연히 인간 사회에 들어온 원숭이의 시각으로 인간 사회를 풍자하는 1인극 모노드라마. 프란츠 카프카의 ‘어느 학술원에 드리는 보고서’를 주호성이 직접 연출, 연기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주호성의 곁에서 공연 준비를 함께 돕고 있다. 특수 분장을 한 주호성을 위해 장나라는 옷매무새를 가다듬거나 재킷을 입혀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빨간 피터’는 3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 라원문화)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