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진짜 사나이’ 나나가 기다리던 새우 군대리아를 먹는다.
4월3일 방송될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의무부사관에 도전한 여군 멤버들이 훈련을 마친 뒤 저녁 식사로 새우 군대리아를 먹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입소 첫날부터 생활관 벽에 붙어있는 식단표를 수시로 확인하며 식사 메뉴에 많은 관심을 보였던 나나는 손꼽아 기다려온 새우버거 나오는 날에 기대감을 숨기지 못했다.
나나는 훈련 중에도 계속해서 새우버거만 떠올리며 입버릇처럼 계속 새우버거를 되뇌이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고난이도 장애물 훈련을 하면서도 멤버들에게 “이것만 끝나면 새우버거를 먹을 수 있다”며 사기를 북돋았다.
고된 장애물 훈련이 끝나고 드디어 저녁 식사로 새우버거를 배식 받게 된 나나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나나의 새우버거 사랑은 오늘(3일) 오후 6시45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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