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커터’ 최태준의 특별 무삭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4월5일 영화 ‘커터’(감독 정희성) 측은 최태준의 강렬한 모습이 담긴 특별 무삭제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전학생 윤재 역의 김시후가 낯선 환경과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친구들에게 괴롭히는 당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때마침 그 곳에 나타난 세준(최태준)이 차갑고 서늘한 눈빛으로 그들을 제압한다.
이후 “윤재, 나갈까?”라는 다정한 대사와 함께 윤재에게 어깨동무를 하는 따뜻한 모습은 둘의 브로맨스를 예상케 한다. 특히 평소 세준은 차가운 분위기를 풍기지만 윤재에게만큼은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상반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한편 ‘커터’는 술에 취한 여자들이 사라지는 밤, 그들을 노리는 검은 손길과 그 속에 말려든 고등학생들의 충격 살인 사건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 스톰픽쳐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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