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 롤러코스터 위에서 만신창이 된 사연…‘웃음바다’

입력 2016-04-05 15:47  


[bnt뉴스 김희경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청순한 이미지를 과감하게 내려놓았다.
 
4월5일 방송될 SBS MTV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 마지막 회에서는 러블리즈가 롤러코스터 위에서 그동안 쌓아온 청순한 이미지를 한 번에 무너뜨리는 역대급 굴욕샷을 탄생시켜 눈길을 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놀이공원에 놀러 가 보물찾기를 하며 놀이기구 위에서 기상천외한 미션을 수행하는 러블리즈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
 
롤러코스터 위에서 히트곡 ‘아츄(Ah-Choo)’ 1절 완창하기 미션에 도전한 멤버 지애, 미주, 진, 수정은 음이탈은 기본, 노래가 아닌 비명에 가까운 고함을 질러 웃음을 자아낸다.
 
또 빠른 속도로 운행하는 롤러코스터에 걸그룹의 아리따운 이미지는 온데간데 사라지고 만신창이가 돼 역대급 굴욕샷을 탄생시켜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는 오늘(5일) 오후 7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M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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