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독수리 에디’가 동시기 개봉작 ‘날 보러와요’ 및 ‘트럼보’, ‘33’등 영화들을 제치고 개봉작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우위를 달리고 있다.
4월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독수리 에디’(감독 덱스터 플레처)는 개봉작 1위에 오르며 흥행 순항을 예고했다.
박스오피스 1위와 2위를 지키고 있는 ‘배트맨 대 슈퍼맨’, ‘주토피아’의 콤비의 활약에 이어 ‘독수리 에디’의 활약을 보여준 예다. 특히 영화 ‘독수리 에디’는 개봉 전부터 각종 시사와 언론시사회로 일반 관객의 호평 릴레이뿐만 아니라 이천수, 신수지, 오세득, 그리고 국가대표 스키 점프 선수들까지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영화의 긍정적 메시지를 퍼트리고 있다.
이와 함께 스키 점프를 소재의 한국 스포츠 영화 최고 흥행작 ‘국가대표’의 김용화 감독까지 극찬을 아끼지 않아 4월 꼭 봐야할 필람무비을 입증한 바 있다. 이 같은 흥행 추이라면 4월, 대한민국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하며 극장가의 새로운 흥행 다크호스 등극 예감을 하게 한다.
한편 ‘독수리 에디’는 7일 개봉된다. (사진출처: 영화 ‘독수리 에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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