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골드미시’가 되고 싶다면 ‘이들’을 주목하라!

입력 2016-04-06 10:5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김민수 기자] 누가 이들을 아이 엄마라고 말하겠는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외모와 몸매로 눈길을 끄는 것은 물론 아이를 둔 엄마들이라면 많은 공감을 했을 터.

배우 한채영, 박시연, 김성은 이들은 분명 스타이기 때문에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지만 그들을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바꿔주는 일등 공신은 바로 패션. 하지만 ‘나도 같은 아이 엄마인데 왜 그들만 세련돼 보이는 것일까’라며 한번쯤 자신에게 의문을 따지고 든다.

어떤 스타일을 선택하고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위풍당당한 골드미시가 될 수 있는 것. 이에 그들을 참고해 패션 스타일링을 알아봤다.

#한채영


아이를 낳은 몸이라고는 전혀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배우 한채영. 화사한 프린팅이 가미된 미니원피스를 착용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탄탄한 몸매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미니 클러치와 샌들을 매치해 페미닌한 느낌으로 마무리하는 센스를 선보였다.

[Editor Pick] 원피스는 스트라이프, 도트 등 다양한 패턴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봄이면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이 바로 플라워 패턴. 이는 크기와 색상에 따라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할 수 있다. 특히 사랑스러운 여성미를 강조하고 싶다면 잔잔한 플라워 패턴이 적합하다.

#박시연


배우 박시연은 모던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평소와 달리 이날은 그런지룩으로 공항에 등장했다. 역시 꽃무늬 패턴이 들어간 롱 원피스를 착용한 뒤 빈티지한 느낌이 나는 트렌치코트와 함께 믹스매치를 선보이며 리드미컬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롱부츠와 백팩으로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완성시켰다.

[Editor Pick] 멋 내기 아이템으로 제격인 트렌치코트의 인기는 여성들에게 여전하다. 이는 어떠한 이너에도 잘 어울리며 선택하는 아이템에 따라 다양한 연출을 시도할 수 있다. 특히 원피스와 함께 매치거나 데님 소재를 활용해 밋밋할 수 있는 코디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김성은


축구스타 정조국과 결혼 후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배우 김성은. 해외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공항을 찾은 그의 패션 센스는 여전했다. 롱 스트라이프 셔츠에 뷔스티에를 레이어드한 뒤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엣지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공항패션에 빼놓을 수 없는 대표 액세서리 선글라스를 착용해 훨씬 세련된 느낌을 부각시켰다.

[Editor Pick] 김성은처럼 블랙&화이트만으로 모던한 느낌을 주었다면 밝은 톤을 추가해 조금 더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시켜보자. 셔츠와 함께 니트를 레이어드한 뒤 셔링 디테일의 슬랙스를 매치해 주면 산뜻한 분위기는 살리면서 생기 있는 느낌까지 더할 수 있다. 올 봄 당당한 골드미시가 되길 원한다면 레이어드룩으로 연출해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출처: bnt뉴스 DB, 스타일난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리얼웨이에서 돋보일 수 있는 ★들의 스타일링 TIP
▶ 서울패션위크 ‘리얼웨이룩’ 파헤치기
▶ ‘상큼상큼’ 20대 여대생들의 봄 패션 스타일링
▶ [패션소생술] 창창할 땐 ‘청청’하게, 느낌 있는 ‘청청소생법’
▶ 로맨틱 vs 러블리 vs 페미닌, 올 봄 당신의 선택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