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무한도전’에 초특급 게스트들이 총출동한다.
4월9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의 감각별 민감도를 알아보기 위한 ‘퍼펙트 센스-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지난 방송에서 승합차를 헬기로 속인 스카이다이빙 몰래카메라에 이어 이번 방송에서는 개그맨 양세형과 그룹 블락비의 지코가 출연, 두 사람의 헬기 몰래카메라가 그려진다.
또한 실제 시각, 후각, 미각, 청각, 촉각 총 5개의 파트로 나눠 진행될 이번 오감 테스트에서는 대결을 통해 무도의 눈, 코, 입, 귀, 촉각을 선발한다. 특히 시각 테스트에서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해 촬영 현장의 열기를 더했고, ‘히든 싱어’를 패러디한 청각 테스트 ‘히든 사운드’에서는 개그맨 정성호, 정종철, 김학도 등 성대모사 달인들이 나와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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