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배우 최화정이 ‘개밥남’에 본격 합류한다.
4월8일 방송될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이하 ‘개밥남’)에서는 최화정이 반려견 푸들 준이와 살고 있는 자신의 집을 최초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최화정의 집은 직접 구입한 가구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진 복층 빌라로, 방송에서 보여준 당찬 싱글녀의 모습 속에 숨겨진 소녀감성이 한껏 드러났다.
최화정은 “‘개밥남’을 매우 흥미롭게 시청했다. 주병진 씨가 강아지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키우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프로그램과) 운명적인 것 같다”며 출연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화정은 “사람 빼고 움직이는 건 다 싫어했다. 준이 만나고 많이 변했다. 내 자식이다“라며 준이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개밥 주는 남자’는 강아지와의 리얼동거버라이어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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