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인천 지역 내 고등부 축구팀 지원을 통해 스포츠 인재 육성에 나선다.
7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지난 6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인천 지역 5개 고등학교와 후원 협약식을 갖고 축구용품 및 장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경기 초청, 장학금 전달 등 연간 총 2,000만원씩 총 1억원을 1년간 지원하기로 했다. 또 향후 인천 지역 내 아마추어 축구 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글로벌 비영리 단체인 '원 월드 플레이 프로젝트'의 공식 후원사인 쉐보레는 세계 60여 개국에 총 2,600만명의 아동 및 청소년이 사용할 수 있도록 100만 여 개의 '터지지 않는 공'을 기부하고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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