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주토피아’ ‘빅 히어로’ ‘몬스터 호텔2’ 제작진들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8일 개봉될 영화 ‘라쳇 앤 클랭크: 슈퍼 콤비의 탄생’(감독 케빈 먼로)은 신참 히어로 라쳇과 깡통로봇 클랭크가 슈퍼 콤비를 결성해 우주를 지키기 위한 좌충우돌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
지난 2002년 플레이스테이션2용으로 처음 발매한 이후 전세계적으로 2천 2백만 장 이상이 판매된 인기 게임 시리즈 ‘라쳇 앤 클랭크’를 스크린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역대급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주토피아’를 비롯해 ‘몬스터 호텔 2’ ‘빅 히어로’등 애니메이션계의 최정상급 제작진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라쳇 앤 클랭크’ 원작 게임 제작진까지 합세하며 퀄리티 높은 영상미와 전 세대를 사로잡을 탄탄한 어드벤처 스토리를 완성해 한층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평범한 수리공에서 신참 히어로가 된 라쳇과 엄청난 능력을 숨기고 있는 반전매력의 깡통 로봇 클랭크의 손발이 척척 맞는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부터 최강파워 미남 히어로 캡틴 쿼크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이 선보일 매력이 또 다른 관전포인트.
‘라쳇 앤 클랭크: 슈퍼 콤비의 탄생’가 보여줄 새로운 거대한 세상, 환상적인 우주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전세계 게임 매니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애니메이션계의 역대급 제작진으로 한층 화제를 모으고 있는 ‘라쳇 앤 클랭크: 슈퍼 콤비의 탄생’은 오는 8월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라쳇 앤 클랭크: 슈퍼 콤비의 탄생’은 8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출처: 영화 ‘라쳇 앤 클랭크: 슈퍼 콤비의 탄생’ 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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