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바이브가 콜라보 세 번째 주인공으로 엑소 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4월12일 바이브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피처링 세 번째 주인공으로 엑소 첸이 참여한다. 8일 SM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을 통해 공개된 엑소 첸과 헤이즈의 ‘썸타’를 엑소 첸의 보컬로만 이루어진 어쿠스틱 버전으로 실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스테이션’ 통해 선공개된 ‘썸타’는 펑키한 슬랩 베이스와 기타 리프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댄스곡으로, 명품 보컬 첸과 실력파 래퍼 헤이즈의 완벽한 케미를 이뤘다.
이어 발매 직후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프로듀서 류재현과 첸, 헤이즈의 성공적인 음악적 콜라보를 보여줬다.
특히 바이브는 이번 7집 앨범에 역대급 피처링진이 참여한다고 밝힌바, 거미, 정용화, 엑소 첸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바이브는 21일 자정(0시) 정규 7집 앨범을 정식 발매한다. (사진제공: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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