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9’, 출구 없는 매력으로 시선 압도 예정

입력 2016-04-15 15:19  


[bnt뉴스 김희경 기자] ‘트리플9’가 눈을 뗄 수 없는 파격적인 비주얼로 관객들에게 심장을 조여오는 긴장감을 선사해 관객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4월20일 개봉될 영화 ‘트리플9’(감독 존 힐코트)는 불가능한 마지막 범죄를 계획하는 마피아와 실행하려는 범죄조직 그리고 그들을 막으려는 형사들의 숨 막히는 서스펜스를 그린 범죄 스릴러.
 
‘트리플9’이 시선을 뗄 수 없는 스펙터클한 액션 장면을 끊임없는 펼쳐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찰 피살 코드 ‘트리플9’을 이용해 완벽한 범죄를 위한, 또 하나의 범죄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며 마이클 만 감독의 ‘히트’ 이후 최고의 하이스트 필름이라는 극찬을 얻은 바 있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존 힐코트 감독과 제작진은 현실감 넘치는 액션 장면을 위해 촬영을 진행한 도시인 애틀랜타의 다양한 도심 지형에 대한 사전 조사를 실시했다. 이러한 제작진의 심혈을 기울인 노력을 통해, 영화는 CG효과를 최소화하고도 다채롭고 개성 넘치는 액션신을 완성할 수 있었다.
 
영화 속에서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시작하는 고속도로 액션신은 실제 애틀랜타 고속도로 촬영을 통해 현실감을 살려내며, 관객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한다. 여기에, 붉은 염색약을 이용한 감각적인 비주얼은 관객들의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한 범죄 조직이 계획에 없던 돌발 상황에서 벌이는 박진감 넘치는 총격신과 영화 후반부에 경찰 피살 코드 ‘트리플 9’이 발동되자, 전 도시의 경찰들이 사건 현장을 향해 달려가는 카체이싱 장면은 심장이 쫄깃해지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지금껏 볼 수 없던 새로운 범죄 스릴러를 관객들에게 보여 줄 예정이다.
 
한편 ‘트리플9’는 20일 개봉 예정. (사진출처: 영화 ‘트리플9’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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