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4월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 마블 히어로 블록버스터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힘을 합쳐 전 세계를 구했던 어벤져스 멤버들이 ‘슈퍼히어로 등록제’를 놓고 대립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
이 기록은 최근 개봉한 ‘시간이탈자’와 ‘해어화’, ‘헌츠맨: 윈터스 워’ 등을 모두 제친 것으로 일찍부터 흥행 강자의 탄생을 점치고 있다. 특히 이번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어벤져스 내부의 분열을 다룬 차별화된 스토리와 사상 최고의 캐스팅, 역대급 액션과 스케일을 예고했다.
특히 개봉을 11일 앞두고 이미 예매율 1위를 차지한 기록은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와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해낸 결과로 분석될 수 있다.
한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27일 전 세계 최초 개봉된다. (사진출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