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모델 진아름, 여혜원, 한경현이 ‘뱀파이어 탐정’에 깜짝 출연한다.
4월16일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17일 방송될 OCN 일요드라마 ‘뱀파이어 탐정’(극본 유영선, 연출 김가람)에 진아름이 카메오로 등장하는 가운데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델 연쇄살인 사건이 벌어지고 윤산(이준)과 용구형(오정세), 한겨울(이세영)은 용의자 동생의 의뢰로 사건을 수사하게 된다. 특히 수사하던 도중 피해자가 남긴 다잉 메시지가 발견되면서 사건은 더욱 미궁으로 빠지게 된다.
이에 4회에서는 ‘MM’이라는 다잉 메시지가 발견되는데 그 속에 숨은 반전 스토리가 극에 더욱 쫄깃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 진아름과 여혜원, 한경현은 극중 톱모델 역할을 소화한다.
한편 ‘뱀파이어 탐정’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에스팀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