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언제 어디서나 사랑받는 스타들. 패션, 음식, 음악 등 소소한 그들의 일상까지 궁금한 대중들에게 스타들의 SNS는 또 다른 스크린이자 브라운관이다. SNS를 통해 인기 스타들의 일상을 파헤쳐보자.
제법 봄기운이 완연한 19일에는 다양한 스타들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는데요. 이기적인 각선미는 물론 비현실적인 비율을 자랑하는 스타들의 사진이 많은 이슈를 끌었습니다.
※ 박수진
최근 화보 여행 차 파리로 떠난 박수진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남편이자 한류 스타 배용준이 사비까지 내며 화보 여행에 동행한 점인데요. 아시아에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남자의 사랑을 받는 그가 부럽기만 합니다.
이와 함께 그의 행복함이 물씬 드러나는 SNS가 포착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파리의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게시된 한 장의 사진에서는 박수진이 롱스커트에 블랙 가죽 재킷을 걸쳐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작은 얼굴에 돋보이는 이기적인 몸매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벌써부터 한 장의 화보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황찬성
최근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극본 주현, 연출 이형민)에서는 홍석천의 카메오 출연을 예고했는데요. 극중 홍석천은 모델 사진작가로 등장해 황찬성과 함께 능청스러우면서도 코믹한 연기를 여실히 드러낼 전망이라고 합니다.
즐거웠던 촬영을 예고하는 듯 홍석천이 SNS에 공개한 사진은 2PM 팬들이 행복한 비명을 지르게 만들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데뷔 초부터 ‘짐승돌’이라는 별명을 들으며 많은 인기를 얻었던 황찬성이 시원하게 상의 탈의를 했기 때문이죠. “‘욱씨남정기’ 촬영 중 한 컷 어떤 장면일지 궁금하죠? 완전 웃김. 기대하시라 흐흐”라는 대목에서도 알 수 있듯 두 사람의 촬영분이 본 방송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 제시
무대에서는 섹시하면서 터프하고, 예능에서는 엉뚱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제시의 SNS는 언제나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무대 위 모습부터 셀카, 먹방, 친분샷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데요. 오늘 공개된 제시의 모습은 그야말로 포스가 남다릅니다.
“Ready to rip the mic(마이크 찢을 준비됐다)”라는 힙합 여전사 다운 문구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편안한 패션과 카리스마 있는 선글라스로 남다른 자태를 뽐내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누구에게도 꿀리지 않을 몸매는 평소 그의 몸매 관리가 얼마나 철저한지 깨닫게 해주고 있습니다.
※ 조보아
KBS ‘부탁해요 엄마’를 통해 사랑스러운 장채리의 모습을 보여줬던 조보아가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를 차기작으로 확정지었습니다. 극중 도신영 역을 맡게 될 조보아는 까칠하고 허영심 많은 총괄본부 이사로 등장하지만, 의외로 빈 틈이 많은 허당 재벌2세녀로 등장한다고 하네요.
차기작 촬영이 공개되기에 앞서 조보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오늘 밤 10시 MBC ‘몬스터’ 도도신영월드가 시작됩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연기는 연기일 뿐 콘셉트는 콘셉트일뿐 덜덜”이라는 사랑스러운 문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작은 얼굴과 대비되는 긴 다리가 마치 꽃사슴 같은 자태를 연상시킵니다. (사진출처: bnt DB, 박수진, 홍석천, 제시, 조보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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