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혜 기자] 핑크빛 연애를 꿈꾸는 여성이라면 남자친구에게 사랑받기 위해 노력하기 마련이다. 어떻게하면 남자친구에게 사랑스럽고 예뻐보일까 고민된다면 주목하자.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한 가지 아이템만으로는 부족할 터. “밀당보다 러블리” 가 바야흐로 대세다. 다양한 뷰티아이템으로 러블리 스타일링을 완성해 남자친구의 마음을 사로잡자.
베이스 메이크업, 색조 메이크업, 헤어 케어 아이템까지. 얼굴부터 머리까지 예뻐보일 수 있는 아이템으로 남자친구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남자친구 반하게 하는 ‘러블리 스타일링’
최근에는 민낯인 것처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유행이다. 피부결과 비슷한 톤의 촉촉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베이스 메이크업을 진행하도록 하자. 밝은 인상을 주기 위해 본인의 피부톤보다 지나치게 밝은 톤의 베이스를 바르게 되면 신체와 조화가 되질 않아 화장이 뜨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에 자신의 피부톤과 맞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내추럴 메이크업은 다소 밋밋해보일 수 있으므로 포인트 색조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주는 것이 좋다. 다양한 컬러의 섀도로 사랑스러운 눈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브라운, 그레이 계열의 섀도는 데일리로 진행하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색다른 메이크업을 하고 싶다면 브라운을 바탕으로 깔고 위에 베이지, 와인 등의 컬러를 덧바르는 것도 하나의 팁이다.
여기에 찰랑거리는 머릿결까지 포함된다면 더욱 근사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머릿결이 좋아지고 싶다면 아르간 오일 등이 함유된 헤어 오일 혹은 에멀전을 사용해 머릿결에 윤기를 부여해 남자친구의 마음을 사로잡자. 아르간 오일이 함유된 헤어 오일, 에멀전은 영양 공급 뿐만 아니라 풍성한 머릿결을 표현할 수 있도록 윤기를 부여해줄 수 있다.
라미화장품 마귀할멈 빗자루 헤어(LAMY COSMETICS, Witch’s Broomstick Hair)
마귀할멈 빗자루 헤어 에멀전은 가볍고 프레시한 타입의 헤어 에멀전으로 동백오일, 겨우살이 추출물 등의 영양성분이 촉촉한 보습력을 선사한다. 건조한 모발에 충분한 수분감을 부여해 열 스타일링과 외부 환경 스트레스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준다.
마귀할멈 빗자루 헤어 오일은 끈적임 없이 가벼운 타입의 헤어오일로 아보카도 오일, 호호바씨 오일 등이 모발에 영양분을 채워준다. 은은한 향기가 퍼지는 퍼퓸 오일로 사용시 상쾌함과 촉촉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남자친구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만들고 싶다면 식물성 오일이 함유된 헤어 에멀전과 오일을 사용해 이를 도울 수 있을 것.
바비브라운 BBU 베이직 아이 팔레트(BOBBY BROWN, BBU BASIC EYE)
바비브라운 베이직 아이 팔레트는 12개 색상과 다양한 텍스쳐의 아이섀도우로 구성된 아이 팔레트 세트다. 아이보리, 크림 메탈릭, 스톤 메탈릭, 앤티크 로즈, 버치, 헤더, 네이비 등의 12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부드럽고 은은한 색상으로 내추럴 메이크업을 완성시킨다.
베이스 메이크업이 끝난 눈꺼풀에 아이섀도우 브러쉬를 이용하여 적당한 양의 아이섀도우를블렌딩하여 발라준다. 밝은 색상은 베이스 하이라이터로 진한 색상은 아이라이너로 사용할 수 있어 다용도 활용이 가능하다.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활용하는 컬러가 많은만큼 데이트 시 활용 빈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Double Wear Stay-in-Place Makeup SPF 10)
에스티로더는 ‘나이에 상관없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가꿔줄 최고의 제품’을 모토로 만든 리-뉴트리브 크림을 시초로 탄생됐다. 특별한 성분과 혁신적인 기술로 메이크업 제품을 만들어내며 화려하고 아름다운 메이크업을 지향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오일 프리 제형으로 밀착력이 높으며 보송보송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가까이서 보아도 자신 있고 결점 없는 완벽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뛰어난 커버력과 오랜 지속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리퀴드 파운데이션이다. 자연스러우면서도 높은 커버력으로 환한 인상을 만들어 남자친구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
(사진출처: 라미화장품 마귀할멈 빗자루, 바비브라운, 에스티로더,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