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가 '2016 토요타 주말농부'의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토요타 주말농부' 프로그램은 텃밭에서 직접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며 자연친화적인 삶을 경험하는 체험활동으로, 올해 5회째를 맞았다. 오는 11월까지 매달 1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소재의 산울안 민속농원에 모여 직접 텃밭을 가꾸며 각종 야채와 허브를 재배한다. 또한 직접 재배한 친환경 먹거리로 매월 토요타 팜 파티를 연다.
또 주말 농사의 마지막 달인 11월에는 농장 텃밭 중 1평에서 수확한 분량의 배추로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실시한다. 만들어진 김장 김치는 소외 계층에게 토요타 주말농부의 이름으로 기부한다.
주말농부는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진행하며, 토요타 오너라면 누구나 전국 전시장과 토요타 파머 카페(http://cafe.naver.com/toyotafarme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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