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뷰티 줌인] 윤아-혜리-아이린, 트렌드 아이 메이크업 ‘아이래쉬’

입력 2016-04-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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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영 기자 / 사진 김치윤, 황지은 기자] 여자 스타들의 아이 트렌드 메이크업, ‘아이래쉬’.

풍성한 속눈썹이 민낯에도 당당한 여자들의 자신감으로 떠오르면서 연장술과 다양한 마스카라 탄생이 이어지고 있다.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속눈썹 연출에 대한 관심과 시도도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속눈썹 포인트 하나로도 인상이 다르게 표현될 수 있어 여러 스타일을 연출해야 하는 스타들에게도 관심 있는 분야로 거듭나고 있는 중. 윤아, 혜리, 아이린을 통해 트렌디한 속눈썹 메이크업 연출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윤아


출국을 위해 공항을 찾은 소녀시대 윤아는 청바지와 스트라이프 셔츠, 베이지 코트로 심플하면서도 캐주얼한 모습을 보였다. 단정한 스타일에 맞춰 속눈썹은 정리에 초점을 두고 메이크업을 진행했다. 촘촘한 속눈썹을 연출해 아이라이너 없이도 아이라인을 살려 또렷한 눈매를 완성했다.

혜리


푸마 핏하우스 오픈 행사에 참석한 혜리는 핫핑크과 블랙 컬러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패션을 보여줬다. 특히 화사한 컬러와 잘 어울리는 속눈썹을 만들기 위해 길이감을 강조한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길게 컬링된 속눈썹과 눈 끝에 강조하여 그린 아이라인이 절제된 화려함을 완성하고 있다.

아이린


비이커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 참석한 아이린은 모델다운 패션 감각을 과시하며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독특한 패션이 돋보일 수 있도록 풍성함이 강조된 속눈썹 메이크업을 연출해줬다. 눈꺼풀과 맞닿는 안쪽 속눈썹을 빈틈없이 풍성하게 채웠으며 끝부분으로 갈수록 흩어지듯 표현해 개성 있는 아이린의 매력을 잘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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