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가 서울 송파구 가락중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시가 진행하는 벽화 그리기·채색 활동에 자원봉사자 자격으로 참가한 것이다. 지난 22일 임직원 50여 명이 학교 담장에 나무와 숲, 오솔길이 어우러진 벽화를 완성했다.
한편, FCA코리아는 자원봉사 외에도 5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파블로 로쏘 사장은 "건전한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봉사와 나눔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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