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30일 첫 방송 전 27일 ‘특별한 이야기’로 미리 만난다

입력 2016-04-25 17:25  


[bnt뉴스 이린 기자] ‘옥중화’가 ‘옥중화, 특별한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먼저 찾는다.

4월25일 MBC 측에 따르면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최정규)가 30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27일 ‘옥중화, 특별한 이야기’를 방송한다.

‘옥중화, 특별한 이야기’에서는 ‘마의’ 이후 3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이병훈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고수, 진세연, 정준호, 박주미 등이 생생한 촬영기를 전한다.

또 사극의 세계화를 이끈 이병훈 감독의 힘과 함께 ‘대장금’ 이영애, ‘동이’ 한효주에 이어 ‘옥중화’ 주인공 옥녀 역에 캐스팅된 진세연의 남다른 노력과 다양한 매력을 분석하고, 왈패에서 상단 행수로 변신을 거듭하는 윤태원 역의 고수와의 집중 인터뷰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최초로 전옥서와 조선시대의 변호사 제도인 외지부를 다루는 ‘옥중화’의 ‘옥중화, 특별한 이야기’는 27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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