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배우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가 ‘프리미엄 더 원 콘서트’로 한 자리에 오른다.
6월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프리미엄 더 원 콘서트’가 개최된다.
지난 2009년 뮤지컬 ‘삼총사’에서 연을 맺은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는 각자 긴 시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온 배우들로 많은 마니아 팬층을 지닌 배우들.
서로의 공연을 챙기며 응원하는 든든한 선후배이자 친구 사이로 돈독한 우정을 나누고 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엄유민법’이라 칭해진다는 후문이다.
지난 2014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 ‘프리미엄 더 원 콘서트’는 네 배우들의 하모니와 솔로 무대로 현지 뮤지컬 팬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6월 서울에서 개최될 ‘프리미엄 더 원 콘서트’에도 많은 뮤지컬 팬들의 기대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프리미엄 더 원 콘서트’는 오늘(26일) 오전 11시부터 온라인 티켓예매처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킹앤아이컴퍼니)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