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이 자동차 관리를 위한 '디테일링 어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디테일링 어택은 '러브마이카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동차 관리 문화를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오는 29일 불스원 프라자를 시작으로 격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하며 6월10일까지 총 4차례 열린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매주 불스원랩(lab.bullson.com)을 통해 행사가 열리는 세차장을 확인 후 방문하면 된다.
해당 프로그램에선 불스원랩 연구원들과 이색 실험을 통한 불스원 제품의 효과를 직접 확인하고 전문가들에게 차 관리법을 배울 수 있다. 참여자들에겐 불스원 크리스탈코트, 타이어코트, 휠크리너 등 신제품뿐 아니라 셀프 자동차 관리족들에게 필요한 '불스원 디테일링 키트'를 제공한다.
불스원 관계는 "와이퍼 교체나 왁싱, 유막 제거 등 자동차 디테일링에 꼭 필요하지만 운전자들이 선뜻 하기 어려운 관리법들을 전해주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차를 스스로 관리하는 문화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기성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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