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SNS] 설현-민아-서효림-바로-임지연, 일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

입력 2016-04-27 18:20  


[bnt뉴스 김희경 기자] 언제 어디서나 사랑받는 스타들. 패션, 음식, 음악 등 소소한 그들의 일상까지 궁금한 대중들에게 스타들의 SNS는 또 다른 스크린이자 브라운관이다. SNS를 통해 인기 스타들의 일상을 파헤쳐보자.
 
4월27일에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타들의 촬영장 뒷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공개됐습니다.

 
※ 민아-서효림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의 후속으로 방영될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에서 민아와 서효림이 현실 반영 100%의 자매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라고 합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민아의 뒤에 서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그의 머리를 건드리려는 모습인데요. 마치 흔히 볼 수 있는 자매 같은 모습으로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미녀 공심이’는 정의로운 동네 테리우스 안단태와 못난이 취준생 공심, 상류층이 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완벽녀 공미, 재벌 상속자인 준수까지 네 남녀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를 보여줄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그중 드라마에 합류하는 이희명 작가는 ‘미스터Q’(1998) ‘토마토’(1999) ‘명랑 소녀 성공기’(2992) ‘수호천사’(2001) ‘옥탑방 왕세자’(2012) ‘야왕’(2013) 등 역대급 드라마를 집필하며 높은 시청률은 물론 배우들을 일약 스타덤에 올린 바 있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민아와 서효림의 활약에 대해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기대 해봐도 좋겠죠?

 
※ AOA 설현
 
설현이 또 다시 남심을 ‘심쿵’하게 만들었습니다. 최근 설현은 다양한 광고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3개의 영상은 광고 촬영 중 설현의 모습을 가까이 담고 있는데요. 촬영대기 중 잠든 모습이나 가까이 다가오는 카메라에 민망한 듯 웃는 얼굴은 사랑스럽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중 동공지진과 함께 어색한 미소를 짓는 영상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는 얼굴로 이리 저리 눈치를 보던 그는 카메라와 눈을 마주치자 살포시 미소 짓는데요. 아무리 광고 촬영이라고 하지만 외모가 너무 열일하고 있으니 팬들의 심장은 남아날 길이 없겠네요.

 
※ B1A4 바로
 
설현이 남심을 저격했다면, 바로는 여심을 저격하고 있습니다. 바로 오늘 첫 방송될 KBS2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때문인데요. “오늘 밤 10시 ‘국수의 신’ 본방사수. 조재현 선배님 아역으로 나와요. 비록 1부에 짧게 나오지만 재밌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훈훈한 셀카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로는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제복 차림에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바로가 보이고 있는데요. 상남자의 포스와 연하남의 이미지를 동시에 갖고 있는 이러한 반전 매력은 여성 팬들이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극중 조재현의 아역으로 등장하는 바로는 ‘국수의 신’이 본격적인 전개에 들어가기 앞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길 전망인데요. 과연 연기돌 바로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임지연
 
최근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에서 가장 애틋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임지연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맴매 대박”이라는 다소 깜찍한 멘트와 달리 흑백 배경과 한복 차림, 무표정한 표정은 다소 근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데요.
 
‘대박’ 속 임지연이 연기하고 있는 담서는 연잉군(여진구)의 애틋한 마음을 알면서도 이루어질 수 없는 운명을 알아 애써 밀어내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26일 방송된 10회에서는 자신의 상처를 치료해주고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불을 피워주거나 품에 안아주는 다정한 연잉군의 행동에도 “따뜻했습니다. 하오나 저는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잊어주십시오. 그게 저의 마지막 부탁입니다”라는 피 묻은 편지를 전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백대길(장근석)의 마음도 담서를 향해 있으니 이 안타까운 삼각관계가 어떤 결말을 만나게 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bnt DB, 임지연, B1A4 바로, 설현, SBS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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